창작극회 138회 정기공연 "빨간피터 키스를 갈망하다" > 방명록 | (사)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
HOME > 게시판 > 방명록
방명록

창작극회 138회 정기공연 "빨간피터 키스를 갈망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진하 작성일13-11-19 15:44 조회3,744회 댓글0건

본문

창작극회 제 138회 정기공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빨간 피터, 키스를 갈망하다]

 

공연개요

날짜 : 2013. 12. 07() - 12. 15() 평일 오후 730분 토 3, 7시 일 3

장소 : 전주시 창작소극장

관람등급 : 15세이상

관람시간 : 90

주최 주관 : 창작극회

후원: 전라북도

제작진 : 원작/F.카프카, 번역 연출/정초왕, 극본/곽병창, 배우/홍석찬, 서형화, 기획/김정표, 홍보/서진하

티켓 : 일반 20,000 청소년 10,000

문의 : 063-282-1810 / 010-3193-4249

 

*문화바우처 문화바우처카드 가맹점

*사랑티켓 www.sati.or.kr 문의 063-255-2612

관람료 7,000원 지원(한정수량) -학교단체 신청가능

*온라인예매 changjak1961.co.kr / 싸이클럽에서 창작극회 (30%할인)

*단체할인 - 10인 이상 모이면 40%할인

 

 

원작 [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카프카(1883-1924)의 단편소설.

1917년 집필, 같은 해 월간지 "유대인"에 발표. 호프만의 단편소설 개 베르간자의 최근의 운명에 관한 소식교양 있는 원숭이 밀로가 북아메리카 여자친구 피피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빌헬름 하우프의 젊은 영국인의 영향을 받았다. 소위 인간으로 변한 원숭이 빨간 페터가 어떤 학자 모임의 요구에 따라 원숭이 시절의 삶과 인간으로의 변화과정에 관하여 강연을 한다. 그는 이 과제를 아주 능란한 언변으로 풀어나간다. 빨간 페터는 자기기만에 사로잡혀 있다. 그는 과거를 반추하면서 동물 상태에서의 자유를 과대평가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포획되기 이전의 자유는 무의식의 자유였기 때문이다. 호프만과 하우프의 단편소설을 모범으로 삼고있는 이 작품은 풍자가 핵심을 이룬다. 다윈의 진화론뿐만 아니라 문명 전체를 이 작품은 조롱한다.

 

 

[빨간피터, 키스를 갈망하다] 줄거리

이야기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아프리카에서 붙잡혀온 원숭이 피터와 어린 시절 독일에 입양된 순이.

원숭이 피터는 학술원으로부터 자신의 원숭이 적 삶에 대해 보고를 하도록 요청받는다. 총에 맞고 생포되어, 우리에 갇힌 채 배에 실려 오게 된 이야기, 살아남기 위한 출구를 찾다가 인간의 말을 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버라이어티 쇼무대에서 사람 흉내를 내면서 인간세계에 적응하며 살던 피터에게 소중하고 결정적인 존재가 나타난다.

순이는 서울 고아원에서 독일 양부모에 의해 입양되어 살다가, 자신이 부모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한다. 언어와 몸짓, 태도와 의복으로 더 철저하게 무장하고자 했던 순이는 오히려 그들과의 차이를 더 의식하게 될 뿐이었다.

원숭이와 인간의 뒤섞인 냄새에 괴로워하던 피터는 순이도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있음을 알고, 그녀를 위로한다. 순이는 차츰 원숭이 피터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지만 그러한 행위는 정신병자로 치부되어 격리된다. 정신병원에서 다시 돌아온 순이를 돌보다 피터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순이에게 고백한다.

피터는 완전한 인간으로 가는 마지막 열쇠가 될거라며 키스를 갈망하고, 순이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인간의 수많은 폭력을 두려워 한다. 어떤 길을 택하는 것이 이들의 앞날에 있어 더 나은 해결책이 될 것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